FOSTEC

공지사항

2025.08.08

포스텍, ‘2025 데이터센터코리아’ 참가

광통신 솔루션 전문기업 FOSTEC(포스텍)이 오는 8월 개최되는 ‘2025 데이터센터코리아’ 전시회에 참가해, 고속·고밀도 네트워크 환경에 최적화된 MPO 광패치코드 솔루션을 대거 선보인다. 이번 전시에서 FOSTEC은 급증하는 데이터 트래픽과 고집적 인프라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MPO/MTP 광패치코드 라인업을 소개한다. 12~24코어 제품군을 비롯해 사용자 환경에 맞춘 커스터마이징 서비스까지 제공, 데이터센터 운영 효율성과 확장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FOSTEC 관계자는 “데이터센터 내 장비 간 고속 연결을 위한 핵심 구성요소로 MPO 패치코드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며, “당사는 오랜 기간 축적한 광통신 기술력과 품질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신뢰성 제품을 국내외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고 말했다. FOSTEC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100G 이상 고속 네트워크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멀티모드(MM)는 물론, 싱글모드(SM) 제품군도 적극 확대하고 있으며, 고객 맞춤형 패치코드 및 프리미엄 조립 서비스로 시장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현재 FOSTEC의 MPO 광패치코드 솔루션은 국내 주요 IDC 및 공공기관 등에 공급되고 있으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신규 시장 확대와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를 기대하고 있다. 출처 : ITBizNews(https://www.itbiz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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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9

[FOSTEC] 임직원 청계산 등산

포스텍 임직원, 청계산 등산으로 단합과 재충전의 시간 가져 2025년 5월 17일(토), 포스텍(FOSTEC)은 임직원 단합을 위한 등산 행사를 경기도 성남시와 서울 강남구에 걸쳐 있는 청계산에서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직원 간 소통과 협력 증진, 그리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른 아침부터 모인 임직원들은 청계산 초입에서 단체 사진을 촬영한 후, 해발 582.5m의 매봉 정상까지 등반에 나섰다. 참가자들은 각자의 속도에 맞춰 등산을 즐기며, 업무에서는 보기 어려운 서로의 새로운 모습을 공유했다. 정상에서는 단체 사진을 촬영하며 성취감을 함께 나눴고, 산행 후 인근 식당에서 백숙과 닭볶음탕을 함께 나누며 피로를 풀고 자연 속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포스텍 서울 사무소로 이동한 임직원들은 그룹사 소개 및 향후 비전과 전략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시간은 회사의 방향성과 성장 로드맵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각자의 역할에 대한 동기 부여와 자부심을 고취시키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포스텍 관계자는 “바쁜 업무 속에서도 함께 산을 오르며 동료애와 협업의 중요성을 다시금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내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청계산 등산 행사는 단순한 야외활동을 넘어 포스텍 구성원 모두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고, 회사의 미래를 함께 그려보는 뜻깊은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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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8

2024년도 이달의 기능 한국인 선정

'이달의 기능한국인' 선정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올해 1~3월 '이달의 기능한국인'으로 김선태 제타 대표, 이수영 포스텍 대표, 정우돈 다인안전산업 대표를 각각 선정하고 11일 시상했다. 김선태 대표는 반도체공정 장비의 전기제어 분야 전문기술인으로, 탁월한 기술력을 토대로 세계 4대 반도체장비 제조업체에 납품하는 등 산업 발전을 선도하고 있다고 노동부는 설명했다. 이수영 대표는 정보통신 네트워크 분야에서 광통신 제품을 개발·제조해온 전문가로, 국내 최초로 빔 확장 응용기술을 접목한 비접촉식 광커넥터를 개발·양산해 K방산의 도약에 힘을 보탰다. 조선공사 비계 시공 분야 숙련기술인인 정우돈 대표는 비계 시공 연구개발에 평생을 헌신해 국내 최초로 건축형 시스템 비계를 선박에 도입한 성과 등을 인정받아 3월의 기능한국인으로 선정됐다. 이달의 기능한국인은 기술인의 자긍심을 높이고 숙련기술인이 인정받는 사회를 만든다는 취지로 2006년 8월 선정을 시작했다. 직업계고나 전문대를 졸업하고 산업현장에서 10년 이상 경력이 있는 중소·중견기업 대표가 대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