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통신 솔루션 전문기업 FOSTEC(포스텍)이 오는 8월 개최되는 ‘2025 데이터센터코리아’ 전시회에 참가해, 고속·고밀도 네트워크 환경에 최적화된 MPO 광패치코드 솔루션을 대거 선보인다.
이번 전시에서 FOSTEC은 급증하는 데이터 트래픽과 고집적 인프라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MPO/MTP 광패치코드 라인업을 소개한다. 12~24코어 제품군을 비롯해 사용자 환경에 맞춘 커스터마이징 서비스까지 제공, 데이터센터 운영 효율성과 확장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FOSTEC 관계자는 “데이터센터 내 장비 간 고속 연결을 위한 핵심 구성요소로 MPO 패치코드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며, “당사는 오랜 기간 축적한 광통신 기술력과 품질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신뢰성 제품을 국내외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고 말했다.
FOSTEC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100G 이상 고속 네트워크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멀티모드(MM)는 물론, 싱글모드(SM) 제품군도 적극 확대하고 있으며, 고객 맞춤형 패치코드 및 프리미엄 조립 서비스로 시장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현재 FOSTEC의 MPO 광패치코드 솔루션은 국내 주요 IDC 및 공공기관 등에 공급되고 있으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신규 시장 확대와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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